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안민주씨 외 3명이 출품한 ‘노리숲 노리를 기억하다’가 산림청 주관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들은 ‘도시숲은 내친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전에서 이 같이 수상, 정부포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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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팀의 ‘사이시옷-숲과 사람을 이어주다’와 서울대대학원 생태조경학과 팀의 ‘천리안’이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외 장려상 3편, 입선 5편 등 총 1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참가학생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은 도시숲과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며 도시숲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