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국회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참석 의원 239명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참석 의원 239명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결의안은 이번 박람회에 대해 “앞으로 10년~20년 이내에 대한민국이 유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경제적·문화적·외교적으로도 영향력이 큰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내적으로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촉매제로서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글로벌 이슈를 선점하면서 세계 선도국가로 부상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유치 후보국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지지 대상 국가를 정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종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모든 주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 성원과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