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소속지방청 및 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과 뜻을 모아,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울산, 부산, 양산 등 피해지역에 지난 10월 7일(금)부터 긴급피해 복구지원단을 파견하고 복구장비 및 구호물품을 비롯해 피해지역에 수해복구비를 긴급히 지원하고 있다.
강호인 장관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산·부산 등 피해지역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가용한 수단과 자원을 총 동원해서 피해가 최대한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우선, 긴급피해복구를 위한 지원단으로 국토부 공직자, 산하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복구인력 315명 뿐 아니라, 주택·하천 안전점검분야 등 전문기술단 32명도 현장에 파견되어 있으며, 이들은 울산 태화종합시장, 창원 용원시장, 경주 두산소하천, 양산 상북면 소토리, 포항 오천읍 일대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파견되어 현장 수습과 병행하여 피해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