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홍콩 주요 언론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상세히 보도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기존의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를 통합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홍콩 경제일보는 “한국의 가을에는 단풍 외에도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즐길 거리가 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숙박, 쇼핑, 교통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경제일보는 서울, 제주 등에 위치한 호텔과 민박에서 10~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숙박 예약이 가능하며 한국의 패션, 생활용품, 식품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아울렛 등을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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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일보 기사 원문. |
또한 행사 기간 동안 63빌딩 전망대, 삼청각, 허브 아일랜드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교통수단인 공항철도, 서울시티투어버스 등도 할인에 동참한다며 이들을 이용해 한국 각지를 방문할 것을 권했다.
홍콩 문회보는 3일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10월 1~7일)를 맞아 각국의 관광업계와 기업들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대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한국, 태국, 일본, 미국 등을 꼽고 “한국 정부는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종 중국인 관광객 환영행사와 중국 파워블로거 초청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서울시는 국경절 연휴를 중국인 관광객 환영의 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9월 29일부터 시작된 글로벌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 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 자동차, 화장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