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환경부는 2015년 현재 바이오가스 이용률은 평균 60.5%로 운영 미숙,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등 이용시설 과소 설비, 사업자 선정지연 등으로 미이용가스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향후 환경부는 발전설비 추가설치, 시설 성능개선, 사용처 추가 발굴 등을 통해 현재 60.5%인 이용률을 2017년 말까지 80%로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건설 중 또는 예정인 11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완공 전까지 사용처 확보, 가스공급자 우선 선정 등으로 사전 대비할 계획이며 11개 시설 중 설계를 완료하고 건설 중인 6개소는 모두 사용처를 이미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26일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1조 넘게 투자했는데 바이오가스 40%는 버린다>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또 환경부는 2019년까지 43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똑같은 시설 11개를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