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에도 국내 원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이날 오후 8시33분경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4.5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으나 원전 운전에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여진의 영향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관측된 최대 지진값이 0.0137g(월성 원자력발전소)으로 관측돼 설계지진값인 0.2g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16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5기(고리2, 신고리 2·3, 한빛2, 한울 4)는 정비 중이다. 4기(월성 1~4)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정밀점검을 위해 수동정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