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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SM6.그랜저.티볼리 등 4개 차종 3만3204대 리콜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6-09-12 16: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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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제어장치 변속기 소프트웨어 연료호스 등 결함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 총 3만 3204대(4개 차종) 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SM6 2.0 LPe는 엔진제어장치(ECU) 오류로 내리막길 주행 등 시속 30~40㎞의 관성 주행을 하다가 과부하 상태(에어컨 등 주변장치 작동시)에서 가속페달을 밟을 경우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9월 6일까지 제작된 6844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9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저(TG)는 전동식 좌석(파워 시트) 스위치의 내부 부품이 부식돼 주행 중 전동식 좌석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임의로 움직일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7년 3월 7일부터 2007년 8월 14일까지 제작된 1만 912대이다.

 

투싼(TL)은 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 후 재출발 시 가속이 지연되거나 가속이 안 될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17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TL)(1.6L 가솔린, 7단 DCT 변속기) 617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티볼리(디젤) 승용차는 연료필터와 엔진 사이에 장착된 연료호스의 제작결함으로 누유가 발생할 경우 연료가 부족해 주행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1만 483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일부터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연료호스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080-300-3000), 현대자동차(080-600-6000), 쌍용자동차(080-500-5582)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아울러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 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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