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유한대학교의 올해 취업률이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교 중 1위를 차지했다.
유한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유한대학교)유한대학교는 전체 취업대상자 1,727명 중 1,249명이 취업하여 취업률이 72.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통계조사(2021.12.31. 기준, 대학알리미 공시년도 2022)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청년취업난이 심화되는 안 좋은 상황에도 높은 취업률 수치를 기록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의 높은 취업률은 체계화된 취업 지원 시스템과 학생별 맞춤 취업역량 향상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한대는 모든 학생들을 취업지도교수님이 1:1 전담 지도하고 있으며, 각 학과별로 전문 취업상담사가 상주하여 취업지도 및 취업 연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된 취업캠프, 특강, 취업박람회, 현(전)직자와 함께 하는 실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전공 및 비전공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신산업분야 특화 전문대학 지원사업,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IPP) 사업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 품질 향상 및 실무중심대학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