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판문점과 백마고지전적지(철원) 등 통일안보 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인근 군부대(태풍전망대)를 찾아 서울시의회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통일안보특위 현장방문기념 단체사진(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이번 방문은 판문점, 군부대 등 통일안보 현장을 방문해 분단된 자유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평화통일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 강남2)을 비롯해 김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4),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 김규남 위원(국민의힘, 송파1), 김용호 위원(국민의힘, 용산1), 김혜지 위원(국민의힘, 강동1), 신동원 위원(국민의힘, 노원1),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이상욱 위원(국민의힘, 비례), 이승복 위원(국민의힘, 양천4), 이종배 위원(국민의힘, 비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김형재 위원장은 “평화통일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안보는 가장 우선시돼야 하는 가치다. 수도 서울이 안보 취약지인 만큼 현장방문을 통해 통일안보특위 출범 의의를 확인하고,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향후 통일안보 포럼 출범과 세미나 개최, 통일안보 관련 결의안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영 부위원장은 “국가 안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투철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관련 현안들을 살피고, 평화통일을 위해 시의원으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