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월) 15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20층)에서 열리는 `2023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약자 동행 특별시 서울’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서울시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계 발전을 모색하고 교류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신년행사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내빈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하는 복지서비스 덕분에 우리사회 약자로 소외된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격려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