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고용부 행자부. 복지부.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울산 고용복지+센터(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06)를 열고 29일(월), 개소식을 개최했다.

울산 고용복지+센터는 자치구의 일자리센터가 참여하던 기존의 고용복지+센터와 달리 울산광역시 일자리센터가 참여하는 광역형 고용복지+센터로서, 기존의 울산 고용센터 관할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하여 울산시 전체를 포괄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울산 고용복지+센터는 새일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등 대상별 고용서비스 전문기관과 울산시 남구 복지지원팀이 입주하여 풍부한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대규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입주하여 미소금융, 신용회복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여 울산 고용복지+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인사말에서 고용복지+센터는 고용 서비스 혁신의 현장이고, 그 시작은 참여기관들의 협력과 화합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고용복지+센터를 30곳을 개소하여 내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