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산림청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이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C&V센터(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된다.
'숲에서 바이오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관·학·연 소통을 통해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크게 소통행사 공유행사 전시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소통행사(26일)에서는 국립수목원, 한국임업진흥원, 동화약품(주), LG생활건강, (사)한국곤충산업협회 등이 참석해 협약 체결과 연구시설 기증 등이 이뤄진다.
공유행사(26∼27일)에서는 산림생명자원 산업화와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협의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통지식 바이오기업 지역특화 정책공감 포스터 등의 전시부스에서는 관련 제품과 연구 성과 등이 소개되고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상생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