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서울 강북구는 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300여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북서울꿈의숲에서 바라본 계묘년 첫 일출의 모습
구는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풍경을 재현한 북서울꿈의숲 내 청운답원에서 해맞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허광행 강북구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됐으며, 이후 강북구민대상 수상자의 새해 기원문 낭독이 이어졌다.
오전 7시 47분경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민들은 계묘년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강북구의 힘찬 출발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시민들 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사말씀에서 “추위를 뚫고 계묘년 새해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 주신 구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강북구도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 강북구민에게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