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외래객 방한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고척돔구장에서 2만명 참석 규모의 K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K팝 콘서트와 더불어 가수 거미와 탤런트 진구가 출연하는 가운데 ‘태양의 후예’ OST도 소개한다. 빅뱅, 싸이, 엑소는 영상을 통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권 관광자원 홍보와 한류드라마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외래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한국에 대한 인식제고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별도 지정좌석을 제공한다.
외국인용 콘서트 입장 쿠폰은 행사 공식 사이트(http://www.pyeongchangkpopfestival.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서도 배포하고 있다.
내국인에게는 두 차례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입장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1차 이벤트는 8월 19일~31일간 SNS를 통해 201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2차 이벤트는 2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공식사이트(www.pyeongchangkpop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G-500일(9월 27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계올림픽 대내·외 홍보는 물론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