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부는 16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소통정보 생성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국내 최대의 포털 사업자인 네이버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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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개념도 (제공=국토교통부) |
아울러 일평균 1000만 명이 방문하는 네이버의 지도 페이지에는 배너를 만들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의 주요 정책을 홍보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정책을 위한 민관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네이버는 이러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7일 네이버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네이버와의 협약을 계기로 지난 2014년부터 국토부에서 추진해 온 SKT, KT, 팅크웨어 등 민간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된다. 정부가 보유한 교통 빅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교통정보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 기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한 교통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국민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