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8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15시 전력수요가 8370만kW를 기록, 지난 겨울 1월21일 발생한 8297만kW를 넘어서 사상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비력은 591만kW, 예비율은 7.0%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돼 냉방이 급증하고 하계휴가 복귀로 산업체 조업이 정상화 되면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다음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날씨와 전력수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