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화]세계인들의 사랑 받는 여름휴가지 한국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6-08-05 14:50:57

기사수정
  • [외신이 본 한국] 통영 전주 등 곳곳의 명소 자세히 소개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통영 보령 전주한옥마을, 삼척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지가 세계를 유혹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언론이 한국 곳곳의 명소를 절찬리에 소개 중이기 때문이다. 외신이 보는 한국의 핫한 관광지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 CNN “한국 해안이 지닌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뽐내는 통영”

CNN은 지난달 25일 통영을 즐기는 8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CNN은 통영이 남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내내 한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휴가지로 다양한 매력을 갖춘 곳이라고 극찬했다.

 

CNN이 꼽은 통영의 매력은 신선한 해산물, 그림 같은 해안 풍경, 어촌마을의 운치, 근처에 위치한 여러 섬들을 여행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등.

특히 한국 해안의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최고의 매력으로 꼽았다.
방송은 통영을 즐기는 8가지 방법으로 강구안 항구, 수산물 시장, 동피랑, 미륵산, 이순신 공원 등 8개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했다.

CNN이 보도한 통영 이미지.

영국 더텔레그래프 “한국의 가장 지저분한(dirtiest) 축제”

더텔레그래프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보령 머드 축제’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19일 보도된 기사에서 신문은 “축제 맛보기”라는 설명과 함께 생동감이 느껴지는 현장의 풍경을 15장의 사진으로 보여줬다. 더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사진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사진.
더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사진.

한편 영국의 데일리메일도 ‘보령 머드 축제’를 다룬 기사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18주년을 맞은 머드 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름축제이며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다”며 “축제에서 사용되는 진흙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피부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아시아원 “세계에서 여성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아시아원은 지난 21일 한국을 여성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서울 이외에 오슬로, 암스테르담, 발리, 하와이, 방콕 등이 목록에 올랐다.

 

아시아원은 롯데월드, 명동, 인사동, 동대문, 찜질방, 북촌을 주요 명소로 꼽으며 여러 즐길 거리들을 설명했다.

또 한국에는 훌륭한 음식들과 쇼핑몰 등 좋은 점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좋은 점은 “잘 차려입은 매력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원은 “서울에서는 사람들 구경 자체가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원이 보도한 사진.
아시아원이 보도한 사진.

아시아원은 지난 15일에도 “전라도에서 목격한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특히 86장에 달하는 사진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풍남문, 무주 태권도원 등을 소개하며 “과거 한국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라는 설명을 덧붙인 점이 인상적이다.

 

아시아원은 “한국으로의 여행이 송중기, 빅뱅, 화장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화려한 국제도시의 모습 너머에 더 많은 것들이 있다”며 전라도 여행을 통해 한국 전통의 멋을 느껴볼 것을 권유했다.

 

홍콩 명보 "동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삼척"

남해안의 통영에 이어 이번에는 동해의 삼척이 소개됐다. 평소에도 한국의 명소들에 두루 관심을 표해온 홍콩의 명보는 지난 2일 여름을 맞아 강원도 삼척을 특집 보도했다.

 

명보는 삼척이 동해에 위치해있어 아름답고 다양한 경관을 구경할 수 있고 여름에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레일바이크, 아쿠아월드 등 즐길 거리들이 풍부하다며 방문을 적극 권장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