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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코리아 페스티벌 ‘신박서클’ 공연, 튀르키예서 성황리 개최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2-11-23 13:27:59
  • 수정 2022-11-23 13: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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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한국문화원 “한류 지속 확산 노력”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지난 1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19일 앙카라에서 2022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신박서클’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색소폰 신현필, 가야금 박경소, 베이스기타 서영도, 드럼 크리스티안 모란 등으로 구성된 ’신박서클’ 그룹이 국악과 재즈의 퓨전 사운드를 바탕으로 1~2집 앨범 수록곡을 선보였다.


공연은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 2022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현장. (사진=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문화원은 “재즈를 기반으로 가야금의 동양적 선율을 더해 독특한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며 “공연 후 마련된 앨범 판매와 사인회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관람객 아비르 데미르 씨는 “공연 소식을 접하고 먼저 그룹의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들어 공연에 참석하게 됐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훨씬 더 감동적이었고 그룹의 뛰어난 연주 실력에 감탄해 공연 후 앨범을 구입했다”며 “앞으로 한국 재즈 그룹 공연 소식이 있을 때마다 관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객 디뎀 바쉬오을루 씨도 “그룹 신박서클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그들이 선보인 음악이 왠지 낯설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재즈 그룹이 튀르키예에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문화원장은 “이번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에는 재즈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신박서클을 한국에서 초청했다”며 “문화원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한국적 문화특수성을 세계적인 보편성과 융합해 콘텐츠와 스토리로 연결시켜 튀르키예에서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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