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신고리 3호기,시운전시험 재개 위한 원자로 임계 승인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6-07-20 15:43:43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7월 4일 출력 80%에서 터빈 부하탈락시험중 가압기가 고압력으로 자동 정지한 신고리 3호기에 대해 7월 20일 시운전시험의 재개를 위한 원자로 임계를 승인했다.
* 외부 송전선로가 차단되는 경우 원자로 및 터빈 출력을 줄여 발전소가 자체전원생산 상태를 유지하는지 확인하는 시험


신고리 3호기는 시운전시험 과정에서 증기우회제어계통과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의 동작이 지연됨에 따라 원자로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임계 후에도 시운전시험 과정을 거치게 된다.


※ 증기우회제어계통/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 : 터빈의 부하탈락 등 원자로와 터빈의 출력이 다를 경우, 남은 증기를 복수기로 우회시키고 원자로출력을신속하게 감소시키는 계통


원안위 조사결과, 증기우회제어계통 등의 동작 지연은 동작신호 제어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한수원에 오류가 있는 부분을 개선하도록 조치하였다.
  
  
원안위는 임계 후 시운전시험 과정에서 동작신호 제어 프로그램의정상 동작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재임계 후 원자로 출력 80%부터 시운전시험을 재개할 계획이며, 원안위는 입회 검사 등을 통해 시운전의 적합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확인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원자력안전위원회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