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황천보기자]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도지사와 부지사가 아홉 번째는 팔당호를 찾았다. 현장 시찰과 간담회를 열고, 팔당호 수질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첫 걸음을 뗐다.
수질오염방제선과 순찰선이 팔당호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김요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유역환경조사팀장은 현재 팔당호 DO(용존산소량)는 10.5정도로 아주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수도권 2천5백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살피는 겁니다.
이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바로 할 수 있는 일들은 팔로우 업(사후 점검)을 할 테고요, 보니까 이 일은 입체적인 어프로치(접근)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선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조정과 제도 개편, 수질정책 전담 전문관 배치 등의 건의가 쏟아졌고, 남 지사는 추진 로드맵을 제시해줘야 한다며 단기 대책과 중장기 계획으로 나눠 팔당호 수질관리 계획을 수립하라고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