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기자] 경기도가 28일 13시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27일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생명수인 팔당 상수원을 찾아 수질관리 현장을 살피고 수질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사진제공 경기G뉴스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국내 1천 2백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추진활동과 실적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상이다.
경기도는 녹색경영 전담조직과 환경안전사고 대응체계 마련, 조직체계에 따른 업무와 역할, 각종 교육훈련 등에 관한 사항 적극 공개 등의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실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체계적 환경정보 관리와 투명한 환경정보공개 등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