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올해 들어 석유 가격 폭등으로 4대 정유사들은 천문학적인 이득을 봤지만, 알뜰주유소 사업을 하는 한국석유공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이례적인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
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올해 9월 기준 알뜰주유소 사업을 통해 얻은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작년 235억원 흑자에서 무려 319억원이 감소했다.
이는 유가 급등 국면에서 석유공사가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비싸게 사서 알뜰주유소에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는 구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번 달 유가 전망치가 100원이라고 해보자. 월초에 석유공사는 정유사로부터 석유를 100원에 사오고, 알뜰주유소들에 100원에 공급한다. 그런데 막상 월말에 보니 이번 달 평균가격이 150원이었다면, 석유공사는 정유사에 5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그러면 결국 150원에 산 석유를 100원에 팔아 50원 손실을 본 것이 된다.
이런 탓에 유가 급등기에는 석유공사가 자연스레 손실을 보게 되고, 그 상승 속도가 빠를수록 더 큰 손실을 본다. 결과적으로 ‘알뜰주유소’를 매개로 해서, 유가 상승기에는 소비자 고통을 석유공사가 간접적으로 분담하는 셈이다.
홍정민 의원은 “의도이든 아니든, 알뜰주유소는 유류 유통과정을 통해서도 유가 급등 시 국민 부담을 분담하는 구조”라며, “반면 같은 업종인 민간 4대 정유사들은 영업이익 합계가 올 상반기에만 12조원에 달할 정도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봤는데, 국민들이 고물가·고유가·고금리의 3중고를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의 자발적 사회적 환원도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