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금융제도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금융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책자금 민간금융 등 사회적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제도를 소개하고, 신용평가 재무 교육, 20년 간 금융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가 전하는 기업 대출심사 노하우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팀 등이 대상이며, 7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6개 권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총 2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초기 사회적기업 창업팀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소셜벤처 성장 솔루션’도 8월 4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대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셜벤처 투자전략 수립과 제안서 작성법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실무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e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진흥원 오광성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조직이 보다 쉽게 사회적 금융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조달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