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복 입고 한옥에서 즐기는 고품격 교양강좌… ‘종로 한옥살롱’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2-10-14 16:09:57

기사수정
  • 회차별 10명씩 사전 신청...10월 28일, 11월 4일, 11월 11일 진행
  • 방송인 허지웅과 공학박사 곽재식, 만화가 김태권이 ‘역사’ 주제 강의 이끌 예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종로구가 깊어가는 가을, 한복을 입고 한옥에서 참여하는 특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종로구가 깊어가는 가을, 한복을 입고 한옥에서 참여하는 특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젊은 세대에 유행하는 ‘소셜모임’과 ‘한복’, 그리고 ‘한옥’을 접목시킨 `한옥살롱`이다.

 

한(韓)문화 체험과 전통의 일상화에 중점을 둔 한옥살롱은 올해 ‘역사’를 주제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무계원에서 진행한다.

 

가장 먼저 오는 28일에는 방송인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허지웅이 ‘조선의 암군들, 그들은 왜 그랬을까‘라는 제목으로 조선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11월 4일에는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고래 233마리` 등 역사 소재 책을 펴낸 공학박사 곽재식이 풍문과 실록을 통해 ’조선 역사 속 괴물 이야기‘를 전한다.

 

11월 11일에는 만화가 김태권이 역사에 메타버스 개념을 녹여낸 ’대한제국이 메타버스를 만난다면’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이끈다.

 

참여 신청은 시작 2주일 전부터 인스타그램 종로 한옥살롱에서 하면 된다.

 

14일 1회 차 강연인 허지웅 작가 편 모집을 시작하며, 허지웅 편은 영상으로 촬영해 11월 중순 유튜브 ‘종로TV’에 공개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대화를 나누는 ‘살롱’을 지향하는 만큼 회차별 10명씩을 선발한다. 참여자를 위한 한복은 사전 대여해 현장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복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전통문화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2020년 처음 한옥살롱을 시작하게 됐다”며 “한복을 입고 한옥 사랑채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강연을 듣는 특별한 기회를 가져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2.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3.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4.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5. 복지부, 사라지는 동네 병원 막는다…지역의료 살리기 시동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신설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예산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