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최근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등 건설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높은 대출 이자로 미분양사업장과 세대수가 급증하면서 분양보증사고 ‘시한폭탄’ 초시계가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파트 견본주택 (기사의 특정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12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분양보증사업장 중 미분양사업장과 세대수는 2018년 12개소(190세대), 2019년 66개소(1,146세대), 2020년 147개소(3,328세대), 2021년 231개소(1만7,725세대), 2022년 9월말 168개소(2만9,390세대)로 5년새 세대수가 155배 급증했다.
미분양세대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 8,192세대였고, 대구 7,511세대, 경기 6,965세대, 전남 5,558세대, 충남 3,766세대, 경남 3,412세대, 서울 2,685세대, 충북 2,357세대, 전북 2,179세대, 부산 1,782세대, 인천 1,772세대, 강원 921세대, 제주 758세대, 세종 654세대, 광주 410세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분양보증사고로 인해 HUG가 채무를 대위변제한 환급사업장은 총6건(3,542억원)이고, 공매도는 총25건(686억원)이다.
환급사업장과 공매도가 아직은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 청약시장 분위기가 꺾이고 미분양사업장이 급증하면서 보증사고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등 건설원자재 값 폭등과 미분양 증가에 따른 주택건설경기 악화가 자금력이 약한 중소건설사를 중심으로 연쇄적 위기를 초래할지 모른다는 분석이다.
실제 최근 미분양세대수가 급증하는 추세는 2005~2009년을 닮았다.
국토부 누리집을 통해 분양보증이 해지된 사업장까지 포함된 미분양세대는 2005년 5만6,851세대, 2006년 7만2,239세대였다가 2007년 11만1,078세대, 2008년 16만2,747세대로 급증했다.
해당 기간에 보증사고액은 2005년 3,487억원(18건), 2006년 6,230억원(25건)에 불과했지만 2007년 1조3,583억원(25건), 2008년 3조3,337억원(46건), 2009년 4조4,110억원(37건)으로 2007년을 시작으로 2009년 정점을 찍었다.
조오섭 의원은 “미분양세대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대규모 분양사고 위험이 감지되고 있다”며 “2010년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