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황문권기자] 현지시간 27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에 “시나분산” 이 잇따라 3번이나 폭발했다. 87회의 지진에 견디다 못해 폭발한 것이다. 인도네시아네는 최근 5점대 전후의 강진들이 계속 발생했었다.
현지 주민들은 이러한 화산 폭발로 수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28일에는 니카라과 테리카 화산이 폭발해 3km, 높이 화산재 구름을 배출하였다.
환태평양불의 고리를 중심으로한 전 세계의 화산들이 지표면이나 해저에서 잠을 깨 솟아오르려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