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비대위가 9명으로 구성돼 당의 안정과 혁신이란 과제를 안고 출범하게 됐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명의 비대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원내에서는 3선 김상훈 의원(59·대구 서구), 재선 정점식 의원(57·경남 통영시·고성군)이 임명됐다. 원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주기환 전 비대위원(62·호남), 윤석열 캠프 대변인 출신인 김병민 전 비대위원(40·서울), 김종혁 당 혁신위원회 대변인(60·경기),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63·서울)이 임명됐다.
여기에 당연직으로 정진석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명이 비대위에 합류, 정진석 비대위는 모두 9명으로 구성된다.
주 전 위원은 호남, 김 전 대변인은 여성, 김 전 위원은 청년 몫으로 각각 임명됐다. 김종혁 혁신위 대변인은 향후 혁신위와 소통 강화를 위한 차원으로 비대위에 합류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비대위가 9명으로 구성돼 당의 안정과 혁신이란 과제를 안고 출범하게 됐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사진)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명의 비대위원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박 대변인은 "지역별 안배를 고려하면서 원내와 원외 인사를 두루 포함하되 원외 인사에 무게를 두어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자 했다. 지역별 안배와 통합을 고려하여 해당 분야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주요 당직자 인선 결과도 발표됐다. 사무총장에는 김석기 의원, 수석대변인엔 박정하 의원이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