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으로 북구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조감도
울산시는 총 사업비 250억 원을 들여 북구 송정동 1155-2 일원에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공사’를 9월 착공하여 2024년 8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부지면적 4,572㎡에 건축 연면적 4,383㎡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취미․여가 시설 △평생 교육 지원 △건강증진 지원 등 다양한 시설이 배치된다.
이용 예상 인원은 일일 1,370명으로 울산지역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노인들의 건강, 여가생활, 사회참여활동 등을 위한 공간 제공으로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면서 “특히 북구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시립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울산에는 구․군 노인복지관을 포함하여 총 15개소의 노인복지관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