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164만 도민의 염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164만 도민의 염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 발표에는 국민의힘 이종배 · 박덕흠 · 엄태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 임호선 의원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도 함께했다.김 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충북도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가칭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성명 발표에는 국민의힘 이종배·박덕흠·엄태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임호선 의원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산업화 이후 수도권과 항만, 경부선 중심의 개발정책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됐다"며 ‘충북 홀대론’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