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9.1~9.7)에 전국민 대상 영수증 추첨방식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축제는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면 소비 촉진 행사이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상생소비복권’은 카드․현금 구매영수증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금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당첨 규모는 총 12억원, 3,500명으로 나이제한 등 조건없이 전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행사기간 내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1개 영수증 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금액은 1등 500명에게 각 100만원, 2등 1천명에 각 50만원, 3등 2천명에 각 10만원이다.
당첨자 선정 결과는 행사기간 종료 후 응모 영수증 정보를 취합하고 오류 여부 등이 확인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 사실을 통보 받은 당첨자가 7일 이내 이벤트 홈페이지에 당첨금 수령을 위한 정보를 등록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당첨금 전액(현금, 제세공과금 22% 미부과)이 입금된다.
많은 국민들에게 당첨 기회를 부여하고자 1인 다회 당첨은 불가하며 가장 높은 등수로 당첨된 1회만 인정된다.
다만, 다양한 소비를 통해 발급 받은 각각의 영수증으로 여러번 응모할 경우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으니,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를 한다면 반드시 영수증을 챙길 필요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관은 “상생소비복권은 버려지는 영수증을 복권처럼 활용하여 소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행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고 당첨의 행운도 누릴 수 있는 기분 좋은 소비를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생소비복권`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