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제]‘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728실 분양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6-06-22 15:28:09
  • 수정 2016-06-22 16:19:33

기사수정
  • 탕정 삼성LCD산업단지 등 7만 배후수요 확보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가 이달 충청남도 천안시 탕정지구 업무1-4-2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지하 5층 ~ 지상 15층, 전용면적 20~42㎡의 총 728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의 실용적인 소형평수 위주로 공급되며,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천안불당 아리스타 팰리스=투시도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의 분양관계자는 “저금리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전매제한이 없고 미래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특히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불당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위치에 자리잡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다”고 전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시 불당·백석·신방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7만㎡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불당신도시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토대로 풍부한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천안산업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약 4만5,542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또, 약 1만7,04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와 약 7,500명이 근무예정인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외국인전용단지, 백석농공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약 7만 명의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잠재적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여러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임직원 및 학생들을 수요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의 관공서도 주변에 있어 다양한 배후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는 오피스텔의 주 수요자인 20~30대의 젊은세대가 실속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형평형 위주의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제공한다.

오피스텔 내부는 빌트인 냉장/냉동고, 정수기, 천정형 에어컨, TV, 시스템 창호, 고급형 렌지후드, 신발살균건조기, 지역난방 등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와준다. 첨단 무인경비시스템, CCTV감시카메라,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주거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이 생기고,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사업지에서 KTX 천안아산역이 가까워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과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하여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주변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왕복 10차선의 번영로가 단지와 바로 접해있고, 단지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계획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모델하우스는 판교와 천안 두 곳에 마련된다.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6 삼도타워 1층,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이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3938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
  2. HS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 2025’서 K-방산 아라미드 선보여 HS효성첨단소재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선보인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하는 유럽 최대 국토 안보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1984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1100여 ...
  3. 안성시, 재난 안전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안성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촬영과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 영상 확보가 가능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
  4.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18년 만에 최대 실적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
  5.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