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국세청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291만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9월 30일)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26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2021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규모는 291만 가구, 2조8604억원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에 지급한 반기분 장려금 2조256억원을 포함하면 2021년 귀속 총지급 규모는 489만 가구, 4조8860억원으로 2020년 귀속분(4조9845억원)과 비슷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291만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근로 · 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9월 30일)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26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근로장려금은 102만원, 자녀장려금은 86만원이다.
심사 결과는 신청자에게 결정 통지서를 개별적으로 발송한다. 이번부터 모바일(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 통지를 도입했다. 홈택스, 자동응답시스템, 장려금 상담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신청하지 못한 경우 11월 30일까지 홈택스 등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