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설훈 의원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침해와 관련해 진정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설훈 의원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인의 친형인 이래진 씨와 유족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28일 인권위 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쟁에서 이기기 위해 유족에게 2차 가해가 되는 말을 서슴지 않은 우상호, 설훈 의원을 인권침해로 진정한다"고 밝혔다.
진정 제기 사유에 대해 이들은 지난달 17일 우 위원장이 "월북인지 아닌지 그렇게 중요한 일인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같은 달 20일 설 의원이 "이게 무슨 짓이냐 아무것도 아닌 일로"라고 말한 점을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