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국민의힘 한기호·태영호·지성호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진실규명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힘 한기호 · 태영호 · 지성호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진실규명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이들 의원은 "합동신문 결과가 의문투성인데도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탈북자 두 사람의 증언이 완전 일치했다고 거짓말 하면서 희대의 살인마, 악마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한기호 의원은 "나포도 하기 전에 살인을 한 탈북민 선박이 남하하고 있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미리 북송을 논의한 정황이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거짓, 변명으로 모면하려 하지 말고 떳떳하다면 검찰에 진실을 밝히고, 상임위에 보고하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