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2023년 서울시생활임금 물가인상 반영 10%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2023년 서울시생활임금 물가인상 반영 10%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체감물가는 10%를 넘고 있는데 언제까지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할 것인가!”라면서 “시급 64원, 0.6%를 인상했다. 월급빼고 다 올랐다”며 생활임금 인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2023년 생활임금은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10% 인상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시급 64원, 0.6%를 인상했다. 월급빼고 다 올랐다`며 생활임금 인상을 촉구했다.이들은 또 생활임금을 결정하는 생활임금 위원회에 노동자단체가 배제되어있음을 지적하며 “서울시가 생활임금 조례 5조를 지키지 않은 채 비민주적으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