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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 7월 18일부터 이용 불가...대중교통 이용 안내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2-07-18 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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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서울 E-프리` 행사로 7월 18일~8월 31까지 주차장 이용 불가
  •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은 대중교통 이용 안내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8월13일~1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경주대회(‘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 행사로 인해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차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8월13일~14일 양일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차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안내하였다.

 

전기차 경주대회(‘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 진행에 필요한 잠실종합운동장 내·외부 도로 정비 및 주차 시스템 철거 및 재설치 등으로 인해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의 주차가 불가하게 되었다.

 

금번에 개최되는 전기차 경주대회(‘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저소음‧무공해 전기차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 실제 도심 도로를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대회이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배덕환 소장은 “전기차 경주대회 행사 준비 및 진행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며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프리(SEOUL E-PRIX)’)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께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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