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한국노총·민주노총·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건강보험료 걱정 없는 나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법 정부지원 개정을 위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 정부지원법 개정과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 민주노총 ·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건강보험료 걱정 없는 나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법 정부지원 개정을 위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 정부지원법 개정과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건강보험 정부지원금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국고와 건강증진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예상 수입액의 20%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돼 있다.
시민단체는 "정부는 건강보험 정부지원을 적어도 30%로 확대하고 불명확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정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건강보험법 및 건강증진법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 단체는 "윤석열 정부는 2007년 이후 건강보험 정부지원금 과소 지원된 미납금 32조원을 조속한 시일 내 지급하고 건강보험 정부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건강보험 정부지원을 적어도 30%로 확대하고 불명확 규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정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건강보험법 및 건강증진법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 건강권 보장과 건강보험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건강보험 정부지원법 개정 촉구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며 "국민과 노동·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개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