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울산시는 7월 13일 ‘태화강탐방안내센터(이하 안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화강탐방안내센터 외부
안내센터는 국가정원교 아래 면적 50.3㎡(안내소, 쉼터) 규모로 설치됐으며, 주요 역할은 태화강 생태해설프로그램과 탐방자원 소개, 유관 시설 안내 등이다.
태화강탐방안내센터 내부
안내센터에는 각종 문의 및 안내, 응대를 위해 자연환경해설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설·추석 명절은 휴무이다.
안내센터 내부는 안내대와 태화강에 서식하는 새, 야생동물, 꽃 사진들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티브이가 설치되어 있어 태화강의 자연생태 영상자료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