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행정안전부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안전문화 유공`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 발굴 · 확산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안전문화 유공` 공모를 진행한다.
‘안전문화 유공 공모’는 생활 속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며, ‘단체’는 지자체(광역·기초)와 그 외 기관(공공기관·기업·민간단체)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개인’ 부문은 ▴안전교육 등을 통한 안전문화 운동, ▴안전 분야 봉사활동, ▴안전연구 활동 등 안전문화 의식 향상에 기여한 일반국민 및 공무원이 대상이며, 기관별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단체’ 부문은 코로나19 예방·대응 등 민·관 협업 안전의식 제고 활동 및 안전 관련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한 지자체와 민간기관의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신청 방법은 공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및 국민안전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는 공적심사 등의 절차를 통해 연말에 수상자가 결정되며, 시상은 올 12월 개최 예정인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진다.
정구창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대한민국의 안전은 정부만의 노력이 아닌 국민의 안전 실천 노력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한민국 곳곳에 우수한 안전문화 실천사례를 전파하여 ‘안전한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