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원전 확대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원전 확대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허 수석대변인은 “이번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원전 재생, 수소에너지의 조화를 통해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2021년 81.8%에서 2030년 60%로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힘은 새로 정립될 에너지 정책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실현되고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