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6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국회 소통관에서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6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국회 소통관에서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강 의원은 "최근 극심한 생활고와 자녀 양육 부담 등으로 발달장애 가정의 극단적 선택이 끊임없이 발생했다"라며 "5년간 언론에 보도된 발달장애인 가족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 등은 30여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이어 발생하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비극적인 참사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국가와 사회가 떠넘긴 돌봄의 무게에서 발생한 명백한 사회적 재난이다. 국가의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원체계가 두터웠다면, 발달장애인 가족의 극잔적 선택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