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환경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환경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주거‧상업지역, 산업 현장 등에 설치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의 순수 창작물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접수 기한까지 신청서류와 출품작을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 마감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최우수상(국립전파연구원장상, 중앙전파관리소장상), 우수상(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등 수상작 7점에 대해 총 상금 800만원이 수여될 계획이다.
시상식은 금년 11월 개최 예정인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 행사 시 진행되며, 공모전 수상작은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유관기관 등의 온‧오프라인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과기정통부는 “생활 곳곳에서 접하게 되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이 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