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25일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판매관 마당에서 세라마켓을 개최한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세라마켓 개최 (이미지=김해시)
세라는 Ceramic(도자기, 도예)의 별칭으로 세라마켓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자문화 향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공예인의 판매 촉진을 위한 것이다. 도자기, 수공예품 판매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운영된다.
6월의 경우 25일과 26일 양일간 도자업체 7개소, 공예업체 11개소(홈패션, 라탄, 퀼트, 리본아트, 의류․소품, 원석소품, 드림캐처, 반려견용품, 셀카봉, 꽃차 등)와 함께 시민 2명(벼룩시장)이 참여한다.
세라마켓 참여업체는 매월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업체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