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 70년 기념 ‘공감포토(photo.korea.kr)’ 사진 공모전 ‘100년 공감 대한민국’ 행사를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광복 70년을 계기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옛 사진을 통해 기억하고 그 연속선상의 현재를 다시 사진으로 기록해 희망적인 미래를 이야기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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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는 크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와 ‘역사의 흔적, 우리의 삶이 담긴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 등 두가지로 나뉜다. 주제는 광복 70년의 주제어인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구는 사람들, 희망의 현장을 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의 사진과 미래를 여는 주인공들의 사진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산업현장의 근로자, 나눔과 봉사의 현장, 사회를 위해 자기의 소임을 다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사진을 찍어서 응모하면 된다.
‘역사의 흔적, 우리의 삶이 담긴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는 역사의 흔적이나 추억의 장면이 담긴 개인 소장 사진을 공모 대상으로 한다. 광복 전후 생활모습, 과거 서민의 삶, 경제 발전모습 등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다양한 삶의 기록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자 하는 분야의 사진파일과 사진정보, 설명 내용을 전자우편(photokorea@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옛 사진의 경우 인화된 사진을 스캔하거나 재촬영해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7월 24일 공감포토 홈페이지(photo.korea.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의 경우 대상(상금 100만 원)과 최우수상 2점을 포함해 총 7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두 번째 주제는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공감포토 사진앨범을 증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차원(3D) 영상을 가미한 포토슬라이드로 제작해 세종문화회관 뜨락 벽면에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방식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감포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