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국민의힘이 성상납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윤리위원회를 22일 오후 7시에 열었다. 이 대표는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와 관련한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 심의를 받는다.
이준석 대표 성상납 관련 윤리위가 열리는 시간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이 대표의 책임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2013년 한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지난해 말 제기됐고, 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이 제보자에게 7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 각서를 써주며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윤리위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윤리위가 열리는 시간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이 대표의 제명, 책임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이 대표의 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