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난해 하반기 맞벌이가구 큰 폭 증가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2-06-22 09:42:56

기사수정
  • 통계청 발표... 1인 취업 가구도 크게 늘어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충격이 완화되면서 직장을 얻은 맞벌이가구와 1인가구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가구 및 1인가구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가구는 582만3000가구로 1년 전보다 23만가구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가구 및 1인가구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맞벌이가구는 582만3000가구로 1년 전보다 23만가구 증가했다. 전체 배우자가 있는 가구(1258만7000가구)에서 맞벌이가구 비중도 46.3%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46.3%)과 비슷한 수준이다.

 

맞벌이가구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8.5시간으로 전년 대비 1.3시간 줄었다. 성별로는 남자와 여자 각각 41.1시간, 36.0시간으로 1.4시간, 1.1시간 감소했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가구는 229만9000가구로 1년 새 13만5000가구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맞벌이가구는 50~64세(252만4000가구), 40~49세(159만4000가구), 30~39세(92만3000가구) 순으로 많았다.

 

한편, 1인 취업 가구는 414만 가구로 전년대비 44만 가구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64세 107만 9000가구, 30~39세 96만 4000가구, 15~29세 86만 9000가구 순으로 많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