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와 효청보건고등학교은 지난 10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경주시자원봉사센터와 효청보건고등학교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엽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류주열 효청보건고등학교장)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 지원 △자원봉사활동 수요처 연계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 지원 △탄소중립 프로그램 동참 △기타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공익에 관련된 업무 협조 등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효청보건고등학교는 협약식과 함께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의 일환인 ‘탄소중립 실천 선포 릴레이’를 펼쳤다.
릴레이 주제는 ‘올바른 분리수거하기’이며 교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분리수거를 실천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한다.
류주열 교장은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가치관 정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