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교육공무직 7.2 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교육공무직 7.2 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서 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비정규직 대책 마련과 교육공무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며 `불통 대통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교육공무직본부는 학교비정규직 대책 마련과 교육공무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하며 `불통 대통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교육공무직본부는 "당선 교육감, 특히 보수교육감의 정책공약에도 학교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다"고 하면서 오는 7월 2일 총궐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운 교육감들의 반성과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