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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에 문화예술을 더하다, `부기상회` 개최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2-06-15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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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8.~19.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 개최
  • 공예, 아트, 섬유패션 부스 등 매회 50여 개의 부스와 부대행사로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 준비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부산시는 오는 18일과 19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문화예술 플리마켓 `부기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플리마켓 개최 사진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예술 플리마켓은 신진·청년작가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창작자들의 작품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한 달간 개최된 1회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해 많은 시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원데이 클래스, 캐리커쳐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문화예술 플리마켓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지난해는 문화예술 플리마켓의 ‘시도’에 초점을 뒀다면 올해는 상시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문화예술 플리마켓의 명칭을 <부기상회>로 정하고, 공예, 아트, 섬유패션 부스는 물론, 다양한 테마와 결합한 판매·전시·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해 매회 50여 개의 부스를 선보인다. `부기상회`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와 ‘상회’를 합성한 단어다.

 

이와 함께, 거리예술,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돼 지난해 인기와 같이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가족 나들이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혹서기에는 야간마켓으로 전환한다.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악화로 토요일 개최가 불가능하면 그다음 주 토·일요일 양일간 연속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기상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예술인에게 힘이 되고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예술인과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상생과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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