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과 항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기간 연장’ 기자회견을 열었다.
관광·서비스노련과 항공노련은 기자회견에서 관광 및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유지를 위해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 기간 연장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한국노총 관광 · 서비스노동조합연맹과 항공산업노동조합연맹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특별고용지원업종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기간 연장`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은 대량해고를 줄이고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이나, 지난 2년 2개월 동안 발생한 영업피해는 여전히 회복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들은 “정부는 관광 및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유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면서도 최소한의 조치들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시작된 고용위기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